1. 논란의 시작: 율희의 침묵 깬 이유
최근 율희가 이혼과 관련해 침묵을 깨고 폭로를 감행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기존의 일부 보도에서 율희를 유책 배우자로 몰아가며 이혼 사유를 율희에게 돌리는 기사가 잇따라 나오자, 더 이상 참지 않고 입을 열게 되었다. 최근 렉카 유튜버와 일부 기자가 무책임한 엄마로 몰아가며 왜곡된 사실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2. 최민환의 충격적 행동: 가족들 앞에서 가슴에 돈 꽂다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가슴에 돈을 꽂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 해당 사건은 이혼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율희는 당시 상황을 직접적으로 재현하며 설명했다. 율희에 따르면 최민환은 시어머니가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가슴에 돈을 반으로 접어 꽂았다. 당시에는 술에 취해 애정 표현이 격해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이후 알게 된 사실에 따르면 이러한 행동은 최민환의 습관적인 행동이었다.
3. 불화와 오해: 갈등의 진짜 원인
율희는 또한 장거리 유치원에 보내는 문제로 비난을 받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영어 유치원도 합의가 된 상태였으며, 거리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비와 교육비 역시 서로 부담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과도한 요구를 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4. 이혼 후에도 끊이지 않는 논란: 최민환의 이중적인 태도
율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을 방송에 내보내지 않기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민환이 아이들을 계속해서 수단으로 활용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민환 측이 아이들을 데려가는 조건으로 5천만 원과 양육비 200만 원을 제시한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율희는 “정보도 부족하고 지친 상태에서 소송으로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아이들을 위해 합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5. 최민환의 외도 폭로: 녹취록과 유흥업소 방문 사실
율희는 최민환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결국 최민환의 반복적인 유흥업소 방문이 밝혀지며,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새벽 2~3시에 유흥업소를 예약하는 내용과 그 과정에서의 대화가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었다.
6. 심경 고백: 이혼 결정의 배경
율희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과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혼이 가장 나은 선택이었다"며, 이혼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고백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본인이 억울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https://youtu.be/UXCTNP4cZ7Y?t=644&si=-tY9HuLmMsIYvW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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